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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중국 인권 탄압, 역사 멈추려는 노력" 비난

권애리 기자

입력 : 2011.05.11 07:37


미국의 클린턴 국무장관이 중국의 인권 탄압 노력은 역사를 멈추려는 헛수고라며 중국의 인권 상황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애틀랜틱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중국이 중동의 민주화 시위를 걱정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의 언급은 워싱턴에서 제3차 미중 전략경제대화가 열린 가운데 나온 것으로, 최근 중국 당국이 반체제 인사들을 잇따라 체포하거나 연금한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클린턴 장관은 인터뷰에서, 인권 문제 때문에 중국과 협력을 단절할 순 없다는 입장도 덧붙여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