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술 마시다 우연히 만난 사람을 마구 때려서 숨지게 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는데요,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안서현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화장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뒤이어 두 남성이 차례로 따라 들어갑니다.
15분쯤 뒤 뒤따라 들어갔던 남성 2명이 CCTV를 의식한 듯 얼굴을 가린 채 황급히 화장실에서 빠져 나옵니다.
경찰은 어제(10일) 새벽 0시쯤 경기도 안산시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자신을 노려본다"며 술에 취한 28살 조 모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상근예비역 20살 한 모씨 등 2명을 붙잡았습니다.
[한 모씨/피의자 : 눈이 마주쳤는데 술김에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술버릇이 원래 나빠서….]
--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사거리 근처에서 47살 최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74살 전 모씨가 다쳤습니다.
--
어제 오후 5시 20분쯤엔 광주 북구 충효동에서 47살 강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불교용품 판매점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내부와 불교용품 등을 태워 1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