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세 나라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사고 관련 정보 공유 체제를 정비하기로 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이런 내용을 공동 성명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협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협의되고 있는 방안에는 원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다른 두 나라에 관련 정보를 급히 통보하고, 사고 상황과 대응책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방식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세 나라 정상들은 원자력 전문가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고, 원전 사고 이외의 재해에 대해서도 정보 공유 체제를 강화하는 문제도 다룰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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