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홀더 미국 법무장관은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 뒤에도 관타나모 수용소를 궁극적으로 폐쇄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관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홀더 장관은 관타나모 수용소를 폐쇄해 미국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뜻이라며 수용소 폐쇄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관타나모 수용소에 있는 알 카에다 조직원으로부터 취득한 정보 때문에 빈 라덴 사살작전이 성공했다며 수용소를 폐지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일부 있지만, 폐쇄 방침은 변함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빈 라덴의 숙소에서 얻은 정보들을 동맹국과 공유할 것이라며 미국과 동맹국들은 테러리즘과 계속해서 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