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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교육·과학 장관급 회담…교육은 30년만에

박현석 기자

입력 : 2011.05.09 18:06


한국과 미국의 교육·과학 장관들이 모여 교육분야 인적 교류와 핵융합 등 과학기술에 대한 연구교류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주호 장관이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미국을 방문해 안 던컨 교육부, 스티븐 추 에너지부 장관, 존 홀드렌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과 잇따라 양자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교육장관 회담으로는 30여 년 만에 성사된 던컨 장관과의 회담에서는 공교육 강화, 우수교사 확보, 글로벌 교사 양성 등 양국의 교육 현안이 의제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 장관은 또, 스티븐 추 에너지부 장관과의 회담에선 핵융합에너지를 함께 연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존 홀드렌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양국 간 합의된 나노ㆍ표준연구 등의 이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 장관은 이번 한미 장관급 회담 이외에도 오늘부터 이틀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3차 ASEM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이 오는 2017년 제6차 ASEM교육장관회의를 유치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