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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매' 예방하고 싶다면…살부터 빼라!

입력 : 2011.05.09 11:31|수정 : 2011.05.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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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그만큼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 역시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에서 65살 이상된 노인 8천 5백명을 대상으로 비만의 정도를 나타내는 체질량지수가 치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과체중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70% 가량 더 높았고 비만인 경우에는 치매의 위험이 4배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 당뇨병과 혈관질환에 걸릴 위험 뿐만 아니라 체내 염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져 인지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면서 노년기에도 체중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