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항공업계 '요금 더 받는' 성수기 늘려

이병희 기자

입력 : 2011.05.09 09:34|수정 : 2011.05.09 10:09

업계 "징검다리 연휴 등 감안해 늘린것"


올해 휴일과 휴일 사이의 평일인 일명 샌드위치데이가 늘어남에 따라 항공사들이 성수기 기간을 연장해 요금을 더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보다 성수기 기간을 19일, 아시아나는 27일 늘렸습니다.

명절과 연휴, 여름 휴가철을 빼고도 지난해보다 2주 이상 늘어났습니다.

대한항공 김포~제주 편도 요금은 주말 기본요금 기준으로 8만 4천 4백원이지만 성수기에는 10% 인상된 9만 2천 9백원입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성수기는 휴일이 3일 이상 이어질 때를 기준으로 결정된다면서 올해는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예년보다 성수기가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