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시골 마을에서 폭발물이 터져 어린이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린이들은 마을 벌판에서 소를 먹이던 중 불발 폭발물을 주워서 가지고 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숨진 어린이 4명 가운데 3명은 형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냐 경찰은 현장에서 대인 살상용 기폭장치를 발견했다며, 마을에서 4킬로미터 떨어진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발한 포탄이 넘어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