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사마 빈 라덴의 제거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알 카에다를 척결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빈 라덴 사살 작전을 수행한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요원들을 만나 성공적인 작전 수행을 치하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아프간 주둔을 마치고 돌아온 미군 장병들을 만나 빈 라덴의 사살을 통해 정의가 실현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리처드 밀스 미 해병대 사령관은 빈 라덴의 사망이후 탈레반 세력에 대한 알 카에다의 지원능력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연일 보복 공격을 예고하고 있는 알 카에다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테러 가능성에 대해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