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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산저축은행 비리 작년 검찰 통보"

안정식 기자

입력 : 2011.05.06 15:59


금융감독원이 부산저축은행 대주주의 비리 행위를 지난해 8월 검찰에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금감원 측이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공동검사 과정에서 대주주 비리 내용을 조사해 지난해 8월 검찰에 통보하고, 이같은 내용을 감사원에도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검찰이 대검 중수부에 저축은행 상황관리팀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던 지난 3월초보다 6개월 이상 앞선 시점입니다.

감사원은 또, 지난해초 실시한 감사에서, 부산저축은행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일반 대출로 분류하는 등 분식회계를 한 사실을 적발해 검찰에 전달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