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한 공동묘지에서 묘지를 방문한 시아파 신도들이 총격과 로켓포 공격을 받아 적어도 5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파키스탄 남서부 퀘타시의 공동묘지에서 차에 탄 괴한들이 로켓 발사기와 소총을 발사해 적어도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의 한 관계자는 종파간 갈등으로 인한 공격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1980년대 이후 종파 간 충돌로 4천 명 이상이 숨졌고, 사건이 일어난 퀘타시에서도 시아파와 수니파 사이의 충돌이 계속돼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