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 7진 충무공이순신함이 6진 최영함과 임무를 교대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시작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지난달 5일 부산 작전기지를 떠난 충무공이순신함은 한달만인 지난 4일 오만 살랄라항에 도착해 최영함과 임무교대 준비를 마쳤습니다.
충무공이순신함에는 특수전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ㆍ검색팀, 해병경계대 등 300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원거리에서 해적선을 수색하는 링스 해상작전헬기 1대가 탑재됐습니다.
특히 국토해양부의 협조를 받아 24시간 한국 상선 위치 추적이 가능한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했고, 고속단정에 방탄유리를 장착했습니다.
아덴만 여명작전을 수행한 청해부대 6진 최영함은 이달말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