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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1만볼트 전선탑서 시위, 왜?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05.06 07:29|수정 : 2011.05.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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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한 중국 여성이 정말 위험천만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상하이 도심 한 복판 전선탑 위에 한 여성이 올라가 있습니다.

전선탑에는 1만 볼트의 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삿대질을 하며 자신의 불만을 쏟아내입니다.

순간 여성의 손이 고압선에 닿자 강한 불꽃이 튀었고 여성은 기절해 버립니다.

구조대가 급히 출동해 전선탑 위로 올라가려고 했지만 어느새 깨어난 여성은 저항하며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손과 얼굴에는 화상을 입은 흔적이 역력히 나타납니다.

여성은 한 시간 넘게 전선탑에 매달려 있다가 결국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