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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민 기자
입력 : 2011.05.06 02:12|수정 : 2011.05.06 02:12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박찬호 투수가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리그 선두 니혼햄전에 선발 등판해 5회까지 두 점 홈런을 포함해 7안타 5실점하며 시즌 3패째를 안았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9회말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 났고, 오릭스는 7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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