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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기자
입력 : 2011.05.06 02:10|수정 : 2011.05.06 02:10
부산저축은행 전 직원 최 모 씨 등 4명에 대해 대검 중수부가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 씨 등은 "친인척 명의의 불법 대출을 폭로하겠다"며 부산저축은행 임원들에게 한 사람에 5억 원 이상을 요구해 모두 20억여 원을 받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저축은행은 이 돈을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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