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60%에 육박하면서 6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이후 매매, 전셋값이 동반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매매값에 비해 전셋값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월 주택가격 동향조사´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전국 평균 58.9%로 2004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전세비율의 상승세는 26개월째 이어지는 것으로, 통상 전문가들이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는 '전세비율 60%'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서울은 46.8%로 27개월째 오름세를 보이면서 2006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은 49.4%로 전달에 비해 0.7%포인트 올랐고 6개 광역시는 66.3%로 2004년 6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