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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가게' 사업 1년…매출 15.5%↑

권애리 기자

입력 : 2011.05.05 12:00


골목 슈퍼마켓의 현대적인 점포로 재개점시켜주는 '나들가게' 사업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이 점포들의 매출이 재개점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5월초 처음으로 문을 연 200곳을 포함해 현재 운영중인 전국 2천 299곳의 점포를 조사한 결과, 하루 매출량이 재개점 후 평균 15.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82.2%가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매출액이 100% 이상 뛰었다고 밝힌 점포도 2.9%를 차지했습니다.

점주들의 정책 만족도를 묻는 항목엔 67.7%가 만족한다, 25.9%가 대체로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올해말까지 3천여곳의 나들가게를 추가로 육성할 방침으로, 다음달 나들가게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페이백 등 현금보상서비스와 택배보관 서비스를 나들가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