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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내가 시가의 달인" 81.8m 시가 제작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05.05 08:07

14살 때부터 50년 넘게 시가 말아 온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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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는 최고급 수제품 시가로 유명한데요, 쿠바의 한 장인이 시가를 가지고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렁이처럼 길게 늘어진 물체가 바로 쿠바의 명물 시가입니다.

시가의 달인으로 불리는 카스텔라 씨는 81.8미터 길이의 최장 시가를 말아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카스텔라 씨는 열네살부터 50년 넘게 시가를 말아왔는데요, 이번 기네스 도전을 위해 9일 동안 하루 8시간씩 작업해 왔습니다.

달인이 만든 시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나 멕시코 부호들에게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 벌이 때문이었는지 건강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은 시가를 입에서 땐 지 벌써 수십년이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