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내 알-카에다가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된 데 대해 보복 공격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예멘 남부 아비안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알-카에다 지도자는 AFP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만간 성전을 감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빈 라덴이 자신과 같은 수천 명의 전사들을 양성했으며 이슬람 제국 건설이라는 신의 약속을 완수할 때까지 우리의 길을 계속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예멘에 있는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는 가장 활발하게 테러를 모의해 온 조직으로, 보복 공격을 주도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세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