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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5.04 21:15|수정 : 2011.05.04 21:15
<8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초에 일선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호통을 치니까 경찰이 아동 폭행 용의자를 하루도 못 돼서 붙잡은 적이 있었지요.
이번에도 대통령이 금융감독원에 가서 호통을 치니까 곧바로 대책이 나왔습니다. 대통령이 호통을 쳐야 비로소 가동되는 정부는 바람직한 정부가 아닙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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