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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민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최웅기 기자

입력 : 2011.05.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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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성남아트센터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최웅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성남 아트센터가 올해 개관 6주년을 맞아 시민행복센터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어린이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극단 서바이벌의 판다지쇼 '드림'입니다.

판타지 여행을 통해 완벽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피노키오의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연극와 무용 그리고 난타와 마술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일본의 한 극단이 만든 체험 놀이극 '니꼬리 보까리좌'입니다.

숨바꼭질과 가면놀이들이 쉴새없이 펼쳐지면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도합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미술관 속 사파리로의 여행을 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행복 이벤트입니다.

직접 작품을 만지고 체험하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재천/성남문화재단 예술국장 : 삐에로가 만드는 풍선이라든지 그 다음에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등을 설치해서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하루종인 골라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야외에서 벌어지는 행사는 무료이고 실내공연은 평소의 절반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성남시민회관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 위한 어린이 벼룩시장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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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소식입니다.

경기도가 국내 도자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습니다.

대규모 예산지원을 약속하고 나선 것인데요, 함께 보시죠. 

여주 신륵사 입구에 마련된 '여주 도자세상'은 쇼핑과 전시 체험공간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도자기 쇼핑 관광단지입니다.

이곳에는 현재 국내 도자 명장들이 빚은 도자기 1만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국내 도자산업의 50%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는 한국 세라믹 기술원과 투자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10년 동안 도자기술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300억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입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대한민국 최대의 도자생산지로서 도예인들이 예술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R&D와 판매, 예술의 발전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도자산업이 그동안 중국의 저가공세와 영국과 일본의 고가제품 사이에서 고전해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 협약식은 국내 도자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