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들은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늘릴 계획이며, 특히 중견기업들의 채용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영자총협회는 최근 전국 572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천 명 이상 대기업의 지난해 대비 올해 계획하고 있는 채용인력 증가율이 4.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300인 이상 중견기업과 300인 미만 중소기업도 각각 3.9%, 0.7%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중견기업이 계획중인 올해 신규채용 증가율 3.9%는 지난해 0.6%보다 3.3%포인트 늘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기업은 지난해보다 0.6%포인트 늘었고, 중소기업은 지난해 '감소'에서 올해 '증가'로 전환됐습니다.
이에 대해 경총은 2010년 이후 경제회복 분위기가 이어짐에 따라 대기업에서 시작된 체감경기 개선이 중견기업과 일부 중소기업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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