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인 한강 인공섬이 오는 21일부터 시민들에게 단계적으로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1일 한강 인공섬의 로비와 옥상, 섬별 도교와 데크 등 전망공간을 개방하는 것을 시작으로 9월까지 단계적으로 시설물을 개장합니다.
한강 인공섬은 서울시가 964억원을 투입해 반포대교 남단에 조성하는 시설물로, 3개의 섬에 천 400석의 컨벤션홀과 공연·전시 공간, 수상레포츠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한강 인공섬의 명칭을 직원 공모와 전문가 의견 수렴,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세빛둥둥섬'으로 정했습니다.
인공섬은 민간 사업자가 25년간 운영한 뒤 서울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