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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 풀타임 선전 불구 아스날에 덜미

서대원 기자

입력 : 2011.05.03 03:15|수정 : 2011.05.0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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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에 덜미를 잡혀 리그 우승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맨유는 후반11분 램지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1대0으로 져 2위 첼시에 승점 3점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박지성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오세르의 정조국은 마르세유전에서 리그 10경기만에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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