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상승과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세계펀드 자산 규모가 2분기 연속 늘어나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세계 펀드시장동향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주요국 펀드 순자산규모가 24조7천억달러로 전분기 말 대비 1조달러, 4.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체 순자산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리먼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보고서는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주요국의 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전체 순자산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펀드의 자산규모는 여전히 금융위기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