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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홍콩 스튜어디스, 호신술 배우기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05.0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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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행기 안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여 승무원들에게 짓궂게 구는 승객들이 가끔 있는데 홍콩의 항공사는 여 승무원들에게 호신술을 배우도록 했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아리따운 여 승무원들이 유니폼을 입은 채 날렵하게 펀치를 날립니다.

이소룡의 권법으로 유명한 영춘권을 익히는 중입니다.

영춘권은 간결한 동작으로 이뤄져 기내 처럼 비좁은 공간에서 상대를 제압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호신술입니다.

홍콩 에어라인인 신설한 영춘권 강좌가 여 승무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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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어제(1일)부터 전면적인 실내 금연이 시행됐습니다.

공공 건물은 금연 표지를 내 걸어야 하고 흡연자를 방치했다간 벌금을 물게 됩니다.

드라마와 영화에도 앞으로는 흡연 장면을 삽입할 수 없습니다.

흡연자들의 천국으로 불렸던 중국은 흡연자 3억 명에 간접 흡연자도 7억 5천만 명이나 되며 매년 3백만 명이 담배로 인해 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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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 대선 공화당 유력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오바마 대통령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트럼프는 오바마가 케냐 태생이라고 주장한데 이어 그의 아이비리그 학력이 위조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무책임한 폭로전을 중단하라면서 트럼프에게 납세신고서 공개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