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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기자
입력 : 2011.05.01 21:12|수정 : 2011.05.01 21:12
<8뉴스>중국 출장을 마치고 30일 밤 귀국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공항에서 선물투자로 1천억 원을 손실봤냐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해 투자 손실 사실을 인정했습니다.최 회장은 그러나 개인적인 일이라고 거듭 강조해 회사 공금이나 비자금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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