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4년만에 4만명을 넘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27개 공기업과 83개 준정부기관 등 총 286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은 4만 9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9년 3만8천125명보다 7.4%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06년 이후 4년만에 다시 4만명 선을 넘은겁니다.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공공기관이 특히 인색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