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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규 "강용석 의원 징계 의결돼야"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04.29 16:21


국회 윤리특위 징계심사소위 위원장인 한나라당 손범규 의원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 징계 안건은 의결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의원은 "징계소위에선 그동안 징계 대상 의원들의 심의절차 참여문제와 의결정족수 미달문제가 야기돼 의결절차가 지연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의원은 마치 징계위원장인 자신이 "감싸기를 하면서 절차를 지연하거나 회피한다는 일부의 지적은 오해"라며 "국회가 열리지 않는 비회기 중에라도 징계소위를 소집해 조속히 의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윤리특위는 원래 오늘 징계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열어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의결정족수 미달 우려로 개회조차 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