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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한-EU FTA 강행처리 안돼"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1.04.29 13:49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EU FTA 비준 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오늘 정부·여당이 편법이나 위장 수를 써서 강행처리를 하려 한다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축산농가 대책과 SSM 관련법 무력화 문제 등 미진한 정부 대책을 보완한 뒤 6월에 비준안을 처리해도 7월1일자로 발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남은 임기동안 국민과 함께 성공하는 정부가 되려 한다면, 야당을 몰아붙여 단상을 점거하게 하면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