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입력 : 2011.04.28 21:24|수정 : 2011.04.28 21:30
<8뉴스>
제가 사회부 기자시절에 입양문제를 취재하다 한 수녀님에게서 들은 얘기입니다. 입양은 내 마음에 드는 아이를 고르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가 돼주는 겁니다. 그런 고마운 부모님들 많이 나올 수 있으면 TV 입양광고까지 고민할 필요가 없을텐데 안타깝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