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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전국에 큰 비···일요일 짙은 황사

안영인 기자

입력 : 2011.04.28 15:39


토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오겠고, 비가 그친 뒤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짙은 황사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접근하는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밤 늦게 서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토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걸쳐 비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토요일 새벽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 당 2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호우특보도 내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에 호우특보 내려질 경우 2002년 이후 9년만에 4월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는 것입니다.

예상강수량은 중서부와 전북지방이 3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영동과 영남, 전남지방에도 5에서 40mm 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 밤에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남지방부터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내몽골고원에서는 강한 황사가 발원하고 있어 비가 그치는 토요일 밤늦게 서해 5도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