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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침 제거술 시행
조동찬 기자
입력 : 2011.04.28 14:24
서울대병원은 오늘 오전 9시경 노태우 전 대통령의 폐에서 침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침은 길이가 6.5센티미터로 끝 부위에 2센티미터 길이의 손잡이가 있었으며, 노 전 대통령의 오른쪽 주기관지에서 발견됐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지난 4월 초순에 침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서울대병원에 밝혔습니다.
이번 제거술은 이비인후과 성명훈 교수가 집도했으며, 노 전 대통령은 특별한 합병증이 없으면 내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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