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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핵연료 가공 회사서 우라늄 미량 유출

양만희 논설위원

입력 : 2011.04.28 02:52|수정 : 2011.04.28 03:41


일본 요코스카시에 있는 핵연료 가공 회사의 방사성 폐기물 저장조 드럼통에서 미량의 우라늄이 포함된 기름이 새어 나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뉴클리어 퓨얼 재팬'이라는 이름의 이 회사에서는 사흘 전 폐기물 저장조에 있던 드럼통에서 기름 128그램이 샜는데, 함께 흘러 나온 우라늄이 1만 1천 베크렐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나가와현은 검출된 방사선 수치가 방사성 물질 유출에 관한 중앙정부 보고 기준을 밑돌았기 때문에 이틀 뒤인 어제서야 이 사실을 공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나가와현은 또, 노동자가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거나 부상하지는 않았고, 주변 환경에 영향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