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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봐뒀다 친구 집 귀금속 턴 10대들 입건

한상우 기자

입력 : 2011.04.27 23:56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미리 알고 있던 현관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친구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강모양 등 10대 여학생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강양 등으로부터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 주인 45살 이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강양 등은 지난 14일 오전 11시2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아파트에 미리 알아둔 비밀번호를 이용해 들어간 뒤 금목걸이와 현금 등 86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 4개월 동안 3백 7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