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씨가 미국 신문 월스트리트저널에 독도와 동해를 명기한 광고를 게재하자, 일본 정부가 이 신문을 발행하는 다우존스사에 항의했습니다.
뉴욕 주재 일본 총영사관은 어제 월스트리트저널에 실린 '2011 코리아컵 국제 요트 대회' 광고에 독도와 동해라는 한국식 지명이 등장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며 다우존스사에 항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우존스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검토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일본 총영사관은 밝혔습니다.
김장훈 씨가 월스트리트저널에 실은 광고는 독도 주변에 요트를 띄운 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했으며 경기 장소를 동해라고 명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