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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가공물류센터, 위생적 수산물 공급

채홍기 기자

입력 : 2011.04.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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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가공물류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어떤 시설입니까? 

<기자>

네, 집단급식소에 공급할 수산물을 가공하는 공장입니다.

위생시설과 함께 각종 첨단장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군납용 오징어를 잘라서 해동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해동된 오징어는 비닐포장지에 쌓여서 상자에 담깁니다.

수산물을 씻고 다듬고 포장하는 가공과정 대부분 자동처리됩니다.

최근 문을 연 인천 가공물류센터는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산물을 반입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사람 손이 닿는 과정을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물류센터는 또 수산물이 병원균이나 중금속에 오염됐는지를 확인하는 장비와 원산지를 밝히기 위한 DNA 검사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처리하는 물량은 하루 40톤, 연간 1만톤 정도로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안재문/수협 인천 가공물류센터장 :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을 공급하여 어민들에게는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고 위생적인 식품을 공급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수협 물류센터는 현재 수도권의 학교 600곳과 군부대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단급식은 대부분 저가입찰 방식이어서 이곳에서 처리한 수산물을 더 많이 공급하기는 힘든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