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 "비난 마땅하나 책임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의정부지법은 개 9마리를 연쇄 도살한 혐의로 기소된 19살 A 군 등 고교생 7명을 소년부로 송치했습니다.
재판부는 생명의 귀함을 모르고 그 생명을 해한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사회에서 책임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타당하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A 군 등은 소년부에서 각자의 비행 정도와 사정, 올바른 삶으로 복귀하려는 의지 정도를 반영해 각자 다른 형태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A 군 등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양주 시내에서 개를 훔쳐 죽이는 등 한달 사이 개 9마리를 연쇄 도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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