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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후손 12명도 항일 독립운동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04.26 19:12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손 12명이, 일제시대 항일 독립운동에 나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6일 충남 아산 순천향 대학교 이순신 연구소 주최로 열린 학술 세미나에서, 김기승 순천향대 교수는 이순신 장군의 후손 12명이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했고, 이중 10명이 해방 이후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10대 손으로 1865년에 태어나 1932년에 숨진 이규풍 선생의 경우, 자신의 어머니와 부인, 아들과 손자, 동생 등 4대가 항일전선에 나섰다며, 무인 가문의 자긍심이 대를 이어온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