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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황사철 건강지키는 습관은?

입력 : 2011.04.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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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황사비 때문에 걱정이 많으셨죠.

아주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밖에 세워둔 차에는 이렇게 먼지섞인 물자국이 조금 남았는데요.

퇴근길에는 다행히 황사는 없겠지만 비는 계속 오겠습니다.

비구름이 내일까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조금 더 영향을 줄텐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서부에 5~10mm가량, 영동과 남부 많은 곳에는 30mm 이상인 곳도 있겠습니다.

또 오늘 제법 쌀쌀했죠.

하늘이 흐린데다가 찬바람까지 불면서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뚝 떨어졌는데요.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평년기온인 19도선에는 약 5도가량 못미치겠습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내일도 좀 서늘하겠습니다.

충청 지방도 주로 오전까지 비가 오면서 낮 기온 15도선에 머물겠고요.

남부 지방은 낮 한때 비가 조금 오겠고 전주와 광주의 기온이 16도, 대구는 19도로 남부지방도 역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미세먼지 많은 봄철! 건강한 황사철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건강한 황사철을 위해서는 외부 운동을 삼가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황사로 인한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8잔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황사철에는 섬유질이 많은 잡곡밥과 제철과일, 채소 등이 좋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황사먼지 속에있는 중금속과 결합해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도와준다.

-황사철에는 야외나 길거리에 노출된 음식은 가급절 피하고 포장된 과일과 채소류도 구입 후 충분히 씻어서 먹도록 한다.

네, 그밖에도 미나리와 도라지는 인후염을 비롯한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요.

미역에 들어있는 알긴산성분은 중금속을 해독해 준다고 합니다.

영동 지방에는 목요일인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그 이후에는주말에도 한번 비가 전국적으로 오겠습니다.

내일 상하이는 아주 맑겠는데요.

도쿄와 홍콩에는 비가 오겠고요.

유럽에는 베를린과 로마, 아테네에 모두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시카고와 뉴욕에도 내일 비가 오겠지만 LA는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