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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손학규 실패하면 민주주의 어려워져"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04.26 10:44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4.27 분당을 보궐선거와 관련해 "손학규 대표가 분당에서 실패한다면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겠느냐"며 "이명박 한나라당 정부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질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이 정권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관계, 국가재정을 도둑맞았다"면서 "민주당 등 야 4당, 시민사회와 국민, 특히 20대, 30대, 40대의 적극적 투표참여로 도둑맞은 5년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한나라당 엄기영 강원지사 측이 주부들을 동원한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한나라당에서 우리에게 제보해준 사람을 찾고 있는데 5만원 일당을 받아 기분이 좀 그런 아주머니가 제보를 해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