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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T산업의 메카죠.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청년 벤처인을 키우기 위한 창업지원 센터가 문을 엽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김형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강남구는 청년 취업난 해소와, IT 벤처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서울 테헤란로에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엽니다.
다음 달 2일에 문을 여는 지원센터는 지상 11층 규모로, 4.2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청년 벤처인 70명이 입주하게 됩니다.
최저생계비 기준, 소득 수준이 200%를 넘지 않는 벤처인의 경우는 시설비와 운영비 5천만 원도 추가로 지원합니다.
또 아이디어는 좋은데 마케팅 비용이 부족한 경우, 시제품 개발비 1천 5백만 원도 지원합니다.
무엇보다 1년간의 창업 준비기간 동안 사무실이 무상지원되는 등 IT 인프라가 풍부한 테헤란로 한복판에서 세 부담 없이 벤처회사를 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디어가 참신한 청년 벤처인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강남구의 설명입니다.
또 창업센터 개소와 함께 월 130만 원씩을 받는 청년 인턴십 사업도 추진해 사업에 필요한 인적자원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신연희/강남구청장 : 우리가 인턴으로 채용된 분들은 계속 정규직 고용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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