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에 납치될뻔한 한진텐진호 선원들이 청해부대 최영함 장병들에게 감사편지를 보냈습니다.
선원들은 편지에서 "안전 격실에 갖혀 공포의 시간을 보내다 청해부대와 첫 통화가 이뤄졌을때의 통렬한 기분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선원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대한민국 해군입니다'란 무전기 소리는 선원들에게 하늘의 음성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선원들은 "청해부대의 활약 덕분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무탈한 상태에서 목적지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