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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기서 요오드·세슘 첫 불검출

박현석 기자

입력 : 2011.04.24 15:17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지난달 28일 서울 등에서 방사성 요오드·세슘이 검출된 이후 25일만에 처음으로 전국 대기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그제 오전 10시부터 24시간동안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공기를 모아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측정소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채취한 빗물의 경우 제주에서만 0.142Bq/ℓ 농도의 방사성 세슘이 확인됐습니다.

같은 농도의 물을 하루 2 리터씩 1년동안 마실 경우, X-선 촬영 때 받는 방사선량의 50분의 1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