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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언구 기자
입력 : 2011.04.23 03:02|수정 : 2011.04.23 03:02
<앵커>
새벽녘까지 지켜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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