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동대문 거평프레야타운의 리모델링 과정에서 설비 가치를 부풀려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금을 대출받은 혐의로 임차인연합위원회 전 의장 59살 배모 씨를 최근 구속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2007년 12월 경남은행 주축의 컨소시엄을 통해 3천2백억원의 PF 자금을 대출받으며 PF대출 대상에 포함된 승강기 설비 등의 가치를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백87억원을 사기 대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리모델링 사업에 실제 쓰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자금의 사용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