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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시, 까다로운 입국심사 안 거친다

정혜진 기자

입력 : 2011.04.21 17:07|수정 : 2011.04.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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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우리 국민이 미국에 갈 때 공항에서 까다로운 대면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될 전망입니다.

법무부는 미국 국토안보부 국경관리청과 양국 국민의 무인 자동 출입국 심사대 상호 이용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우리 국민이 국내에서 사전 승인심사를 받고 지문 같은 바이오 정보를 제공하면, 미국 공항에서는 심사 절차를 생략하고 곧장 입국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네덜란드와 독일에 이어 세 번째,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무인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하는 국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