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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가 이전할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에서 통일신라시대 이후부터 고려시대 중·후기까지 운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절터가 발견됐습니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영남문화재연구원은 최근 이 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옛 문헌에 나오는 광림사로 추정되는 옛 절터와 부속시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에서는 금동 불상 7점과 광림사라는 글자를 적은 명문기와가 출토됐습니다.
연구원은 단일 유적에서 금동불상이 7점이나 무더기로 출토돼 한국 불교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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