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하나금융, 최대주주 국민연금으로 변경

홍순준 기자

입력 : 2011.04.21 15:36


하나금융지주의 최대주주가 골드만삭스에서 국민연금으로 바뀌었습니다.

골드만삭스 측은 보유하고 있던 하나금융 주식 7.55%, 천 830만주 가운데 700만주를 개장 전 대량매매를 통해 해외 장기펀드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골드만삭스의 지분은 4.67%로 감소했으며, 하나금융의 최대주주는 7% 이상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골드만삭스가 펀드의 만기가 도래해 청산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나눠주려고 지분을 판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