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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택가에서 집보는 척 금품 훔쳐

문준모 기자

입력 : 2011.04.20 11:59|수정 : 2011.04.20 13:42


서울 노원경찰서는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 집을 보는 것처럼 위장해 금품을 훔쳐 나온 혐의로 59살 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3일 집을 둘러보겠다며 서울 부암동의 한 고급 빌라에 들어가 손목시계 등 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겨 달아나는 등 5차례에 걸쳐 약 3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동산 중개업자가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의 미리 연락처를 확인하는 등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